건강하고 예의바른 애견으로 기르려면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939회 작성일 12-04-19 08:21 본문 건강하고 어디서든 예의바른 애견으로 기르려면 평소에 식사급여나 적당한 운동등, 꼭 필요한것을 잘 해나가야합니다. 배가고프면 불만이 커지고, 운동을 못하게되면 역시 스트레스가 가중됩니다. 혈통이 아무리 우수한 견이라고해도, 배고픈,혹은 사랑부족, 운동부족, 가두어만 두어야하는 환경등 적절한 관리가 되지않을때는 건강을 해치게되고, 갖고있는 유전적인 좋은형질이 빛을 볼수없게됩니다. 영리하고, 눈치빠르고, 현명한 닥스훈트들은 더구나 윽박지르고, 야단치고, 잘못하면 때리고 하다보면 주인에 대한 반감만 커지고, 불러도 주인한테 가고싶어하지않고, 혹시나 주인한테 다가갔다가 매맞지나 않을까 혹은 갇히지않을까 하는 무서움과 두려움에 다가가지않습니다. 계속 구속한 상태에 있다가 갑자기 풀어주면 흥분하여 날뛰게 되고, 그러면 다시 가두게되는,그럼으로해서 강아지의스트레스는 더 커지게됩니다. 이렇게 기르는 환경에 따라 결정되는 성격형성이 유전적인 면보다 더 강하게 성격형성에 영향을 주게됩니다. 불러도 오지않는 상황이면, 우선 이름을 부르고, 가까이오면 아주 잘했다, 정말 착하다 는등 계속 말을 걸고 어깨나 등을 쓰다듬어주셔야합니다. 부르지않았는데도 옆으로 왔을때 역시 이쁘다 착하다 하며 부드러운 표정과 말투로 대해주고 쓰다듬어주시면 닥스훈트들은 주인에대한 신뢰를 조금씩 쌓아갈수있습니다. 처음에는 간식등을 이용해서 다가왔을때 맛난간식을 한조각 주시거나, 사료를 주는방법등으로 경계심을 갖고있는 닥스훈트의 마음에 호기심을 갖게해주는 방법이 좋습니다. 이름을 부르는데 안올때 대부분의 애견인들은 강아지의 뒤를 쫓아 따라가게됩니다. 하지만 이 방법은 경계심을 더 북돋는 상황이 될수있습니다. 도망가더라도 뒤쫓지마시고 오히려 애견에게 등을 보이며 달리면서 이름을 부르는것이 더 효과적일수있습니다. 이런경우 대부분의 강아지들은 주인을 따라 방향을 바꾸어 뛰어올수있습니다. 가까이 다가온다면 역시 많이 이뻐해주시고, 도망칠필요가 없다는 느낌을 갖을수있게 부드럽게 대해주시면 다음부터 서서히 달라질수있습니다. 질책을 하면서 불러도 오지않을때, 착하다, 이리와, 라는 말을 해도 곁에 다가가다가 다시 달아나는 나쁜습관이 들을수있습니다. 닥스훈트들의 영리함은 주인의 사소한 감정변화를 감지할수있는 본능이 있습니다. 정말 주인이 착하다고 하는지, 화가난 상태로 그런말을 하는지 바로 알아내는 영리한 견종으로 기르는분들은 마음을 차분히하여 애견을 다루어야합니다. 이런방법도 좋습니다. 강아지가 뒤돌아보며 뛰어갈때 나무나, 건물뒤로 몸을 숨긴채 이름만 부르면 주인은 안보이고, 목소리만 들리게되어 주인을 찿게되는 애견을 볼수있습니다. 눈으로 찿다가 안보이면 코로 찿는 닥스훈트들을 보면서 주인의 기분도 상쾌해질수있습니다. 가까이 다가왔을때 숨어있던장소에서 나와 "착하지" "이리와" 라고 말을 건네면.. 반가움에 달려와 안기거나 합니다. 그때 "왜그랬어" 라는 질책의 말은 하지마세요. "아주 잘했어" 라는 칭찬의 말만 해주시면 됩니다. 닥스훈트들은 칭찬으로 길러야합니다. 야단맞을 짓을 했을때 단호히 야단을 치기도 해야하지만 한시간쯤 후에는 이름을 불러 달래주고 안아주고, 마음을 풀어주는것이 닥스훈트를 훌륭하게 기르는 방법이 될수있습니다.^^ 목록 답변 이전글♣ 처음 어린강아지를 입양했을때 12.04.19 다음글생수를 이십일 정도 먹여본 닥스훈트 강아지들의 변화 (진로석수) 12.04.06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