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놀라지 않게 목욕 시키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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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806회 작성일 11-12-28 10:17본문
강아지의 목욕을 어떻게 해주어야하는지 ... 그리고
강아지가 싫어하지 않고 물을 좋아하게 하는 방법을 몇가지 알려드립니다.
처음 목욕을 할때는 무서워서 강아지들은 몸을 떨고 안하려고 합니다.
사람아기들을 목욕시키는것처럼 강아지의 몸을 양손에 안정되게 받쳐안으세요.
손을 넣어 아주 따듯한 물에 서서히 강아지몸을 담그어주시는데..
처음에는 물을 배위나 등위혹은 발을 조금씩 담그면서 시작합니다.
샴푸를 한후에 헹굼을 할때 더운물을 손으로 목이나 등위에 뿌려주셔도 되지만
샤워기로 할때는 물이 튀지않게 강아지의 몸에 샤워기를 밀착시켜서
샴푸액이 완전히 제거가 될수있도록 해줍니다.
미끈대는 비눗기가 완전히 사라질때까지
털의결 반대방향, 혹은 같은방향으로 반복하여 헹궈줍니다.
겨울철에는 강아지의 털에서 정전기가 생길수있으므로
린스를 헹굼물에 풀어서 강아지몸을 담그어 헹구어줍니다.
한번더 헹구어주신후, 꼭짠 젖은 타올로 닦아주시면 빠르게 물이 흡수됩니다.
마지막으로 건조된 타올로 닦아주시고, 드라이를 해줍니다.
강아지를 드라이로 말려줄때는 등부터 시작을해서 감기에 걸리지않도록
배와 다리까지 털의 결과 반대혹은 같은방향으로 반복해서 드라이를 해줍니다.
다리부터 드라이를 하게되면 잘 마르지않을수있으므로 강아지가 잘 서있으면
세워놓고, 등부터 드라이를 해주세요.
빠르게 드라이를 할때 손으로 털을세워주면서 드라이를 계속 움직여
바람의 방향이 여러곳으로 분산되어 뜨겁지않도록 해줍니다.
장모닥스훈트들은 슬리커브러쉬로 모를 세워빗질해주면서
부드러운 온풍으로 말려주면 빠르게 말릴수있습니다.
얼굴쪽을 말릴때는 드라이를 조금 멀리놓고 드라이를 해주세요.
뜨거운바람이 얼굴에 직접닫지않게 부드러운 온풍으로 말려주세요.
감기에 걸리지않도록 날씨가 맑고 따듯한날을 선택하여
사료를 먹기전에 씻겨주시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사료을 먹은후 바로 목욕을 하게되면 장이 경직이되어 소화불량이 올수있으니까
꼭주의하셔서 공복에 씻기시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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