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견들의 겨울철 감기 비듬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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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309회 작성일 11-12-28 11:54본문
겨울의 날씨는 춥고 건조하여 여러가지 겨울철 질환이 올수 있다.기침,열성,콧물 감기 증상이 올 수 있고 열성일 경우 미처 발견하지 못하면 큰 병으로 발전될 수 있으므로 노견들은 각별히 보살펴 주어야 한다.외부에서 크는 경우 아주 추운 날 에는 실내로 들여놓는 것이 안전하다. 심장이 약한 개 들은 추위로 인하여 심장병으로 발전할 수도 있으니 세심한 보살핌이 필요하다.호흡기 질환으로 감기가 가장 대표적인 겨울철 질환으로 개들도 사람과 마찬가지의 증상이 나타난다. 콧물도 흘리고 열이 오르며 재채기를 하므로 조금만 관심을 갖으면 바로 알아낼 수 있는 질환이다. 애견의 코가 마르고 눈꼽이끼며 식욕이 없어진다면 열성 감기로 그대로 모르고 지나친다면 폐렴으로 진행 할 수 있다.
애견이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난방으로 인하여 외부 공기보다 더 건조해진 실내의 환기를 자주 해야한다. 청결 유지는 물론이고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감기예방에 도움이 된다.건조함을 완화시켜줄 수 있는 가습기를 틀어 습도를 높여주어야 한다. 이미 감기에 걸려있거나 몸이 건조해서 자꾸만 긁거나 비듬이 생기는 애견들을 위해서도 가습기는 필수라 할 수 있다.외부에서 지내고 있는 애견의 집은 따듯한 곳으로 옮겨주거나 외풍이나 눈, 비가 들어가지 않도록 개집의 틈새를 꼼꼼히 막아주도록 한다. 작은 구멍으로 황소바람이 들어가기는 애견이나 사람이나 마찬가지로 대단히 추운 바람이 될 수있으므로 아주 작은 틈새라도 막아주어야한다.어떤 견종이라도 영하로 내려가면 애견을 위하여 시판되고 있는 개 전용 전기판넬을 깔아주는 것이 좋다. 동물약품 취급점에서 시판 (031-352-9488 정남 가축약품) 을 하는데 택배로도 받을 수 있다. 한두마리 외부에 있는 개들은 4만원정도의 전기판넬을 구입하여 깔아주면 안전하다. 사람이 쓰는 비닐 전기방석등은 강아지들이 뜯게되면 감전이 될 수 있으므로 위험하다.겨울철 추운 날의 목욕은 감기를 유발한다. 외부에서 크는 개들은 물로 목욕을 시키지 말고
애견파우더로 더러움을 제거할 수 있으므로 파우더 목욕을 시키도록 한다. 실내에서 크는 애완견들은 실내라 해도 외부가 따듯한 시간을 선택하여 공복에 목욕을 시키고 빠르게 드라이를 한다. 겨울철에는 정전기 발생이 되므로 린스는 필수로 해주어야 한다. 강아지들의 방석이나 옷등도 정전기 방지를 할 수 있는 섬유유연제를 사용해야 한다.잦은 목욕은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어 비듬이 많이 발생하게되므로 될 수 있으면 장모는 브러싱을 해주고 단모는 한달에 한번정도의 목욕으로 충분하다.
노견들은 면역이 많이 떨어져 있으므로 더욱 세심히 주의하여 감기예방을 해야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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