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과 이동스트레스성 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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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526회 작성일 11-12-28 11:52본문
◎ 원인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개와 접촉하거나, 변이나 구토물,
오염된 식기등을 통하여 경구 감염된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몸속에 침입하여 소장의 벽에서 증식하고 발병한다.
감염력이 강한 바이러스로 여러마리 기르고있는경우에는
예방접종이 되어있지않은 모든 개가 감염될수있다.
◎ 증상
성견은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어도 저항력이 있어
대부분 발병하지않고 끝난다.(불현성 감염)
저항력이 없는 강아지는 감염후 중증이 될수있고,
파보바이러스와 혼합 발병할수있다.
갑자기 기력이 떨어지고 밥을먹지않으며, 피가 섞이는 혈변이 나올수있다.
설사나 구토를 반복하며 탈수 증상을 보이고 쇠약해진다.
◎ 치료.
파보바이러스와 같은 과정의 치료를 하게된다.
일단은 다른개에게 전염되지않도록 겪리 치료를 한다.
코로나 바이러스 질병은 적절한 치료약이 없기때문에
체력을 회복하기위한 치료를 주로한다.
우선 수액이나 산소흡입으로 탈수증상을 완화한다.
체력저하로 다른세균에 의한 2차 감염을 막기위해 항생물질을 사용할수도있다.
장의 상태를 완화하기위해 정장제를 사용하고
치료중에는 절식이 필요하다.
이러한 치료를 3~4일하고 더이상 증상이 악화되지않으면
일주일정도면 회복할수있다.
약국에서 시판되는 차아염소산나트륨 용액을 30배로 희석하여
개집, 깔개, 식기등 개가 접촉한 모든 물건을 소독한다.
◎ 예방
요즘은 코로나 예방백신이 나와있어 예방이 가능하게되었다.
수의사와 상담후 예방접종을 철저히 하는것으로
강아지가 병에 노출되어도 감염이 되지않도록 하는것이
어떤 치료를 동원해도 어려운 바이러스 질병을 퇴치할수있는
예방접종을 철저히 하도록 한다..................................................................................................강아지들이 이동스트레스를 받을 때 일시적인 체내면역저하로
설사변이 나타날때는 코로나 감염증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1차 코로나 백신을 한 강아지들의 설사변에서는 코로나 균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가벼운 혈변이 보이는 이동스트레스의 현상은
사료를 평소와 같이 잘 먹고 잘 놀며 설사이외에는 다른 문제가 안나타납니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현상처럼 기력이 떨어진다거나 물도 못먹고 사료를 못먹는
장염의 전형적인 유형이 나타나지 않는 것은 이동스트레스로 인한 일시적 면역저하에서 오는
소화불량성이기 때문입니다.강아지들의 혈변은 검은색으로 나타나는 위험한 설사변과는 달리 가끔 있을 수 있는 어찌보면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무언가를 뜯어먹었을때도 장을 스치고 변으로 나가는 과정에서
보일 수 있는 현상입니다.사료색깔의 설사변은 과식일때 나타납니다. 어느정도 성장한 강아지들은 한끼 굶기고
먹는 약을 먹이고나면 쉽게 가라앉는 현상으로 걱정할 문제는아닙니다.녹색의 변은 스트레스성으로 스트레스가 가라앉으면서 정상변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색소가 들어있는 껌이나 간식을 먹으면 녹색이나 붉은색의 색소가 변에 나타날 수 있습니다.놀래서 병원에 데리고 가시어 과잉진료, 과잉검사를 하게되어 비용부담을 하게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는 것을 항상 염두에 두시고 변의 현상을 잘 판단하시고 병원에 가시길 바랍니다.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은 파보바이러스 감염증에 비하면
약하게 오는 바이러스 질병이기는 해도 항상 주의하셔야 합니다.
한번 발병하면 바이러스 감염증은 끝까지 가면서 밖으로 빠져나가는 과정이적어도 일주일 이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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