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격과 모색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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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970회 작성일 11-12-27 14:41본문
처음 사진은 20년전 빌마의 모습입니다.
20년동안 빌마에서 로미까지 달라진점은 로미가 골량이 조금 적고,
애완견으로 성격이 더 부드러워진점이 있습니다.
1989년 8월27일 에 태어난 빌마는 전형적인 5키로의 미니어처입니다.
필리핀 닥스훈트 전문견사에서 1990년수입된 블랙탄으로 원적은 미국입니다.
후손인 위 사진속의 로미는 빌마보다 좀더 체구가 작은 아가입니다.
로미는 부모견 모두 일본산인 땅꼬마 쵸코탄에서 태어난 모견 로이 와,
빌마의 딸인 큰빌마, 그아래 큰알순이, 그아래 알국 이가 부견입니다.
큰빌마의 부견이 베르네집의 기초견인 베르입니다.(4키로)
큰알순이의 부견은 일본 유명 견사에서 수입 된 브라운 환타시 입니다.
미니어처로 나무랄데없는 체형과 밝은 브라운 모색을 지녔던 챔프입니다.
큰알순이와 베르네집의 기초 종견인
윌리(빌마의 손녀인 윌마와 블랙탄 비코가 부견) 에서 태어난
알국이가 로미의 부견입니다.
알국이는 빌마의 5대손입니다.
로미는 베르네집 종모견으로 어떤모색을 갖고있는
베르네집의 종견과의 교배가 가능한 형질 우수한
닥스훈트 모견으로 앞으로 베르네집의 형질을 올려놓을수있는
모견입니다.
이렇게 이계번식에서 계통번식으로 닥스훈트의 혈을 이어나가면서
국내실정에 알맞는 미니어처,혹은 케닌헨사이즈(땅꼬마)로 혈통고정을 하며
좀더 성격온화하고, 체형우수한
닥스훈트 강아지를 작출하려 노력하고있습니다.
특별하게 머리가좋고,영리하고, 주인을 믿고 따르던 빌마의 특별한 매력에 빠져
지금의 로미와 같은 매력적이고 당당하고, 주인의식강한 블랙탄의 아가들로
대를 이어가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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