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스훈트 골격의 표준 비율
닥스훈트 골격의 비율은 아래 그림에서와 같은 비율이 이상적 입니다.
닥스훈트들도 사람의 경우처럼 형제견들,
부모견이 같은 다음대의 강아지들이 유전받는 형질이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모든 생물이 그렇듯 비율이나 체구나 굵기가 똑같이 태어날 수는 없는 것 입니다.
머리길이 = 목덜미 길이= 꼬리길이
등길이 (cd) = 머리길이의 두배
가슴뼈에서 정강이 (gh)= 머리길이의 세배 가 이상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래 표준서는 닥스훈트의 이상적인 골격을 나타내는 것으로
브리더들은 이와 거의 가깝게 강아지가 태어날 수 있도록 노력 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쇼를 뛰는 쇼독들의 표준 골격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자손을 번식시키는데는 종견이 필요한 것으로 종견들은 골격, 유전하는 성격 , 모질,피부유전등을
다 보면서 만족시킬 수 있는 견을 선발하여 강아지들의 건강함이 확인되어야 비로서 종견으로 올라갑니다.
모계사회인 동물의 사회에서 종견이나 종우, 종돈등이 우선 보호를 받게 되는 것은 그만큼
종견들은 선발하여 종견으로 올라서기까지 쉽지않은 확인 과정이 있기때문입니다.
수입을 할때도 쇼독으로 챔피온이 되어 고가로 외국의 브리더들한테 분양하는 견을 받아오는 것보다
쇼견 뒤에 있는 그 견사에서 보배로 여기고 있는 종견과 그 자손을 구분할 수 있는
그 견종의 특성을 정확하게 볼 수 있는 안목을 갖고 수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떤 견사에서든 최고, 혹은 그에 걸맞는 종견들을 내보내지 않기때문입니다.
베르네집에서 분양할때도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표준골격에 못 미치는 강아지들은 언제든 태어날 수 있는 것으로
표준골격에 못 미친다고 해서 잡종이거나 못생긴 닥스훈트로 표현하는 것은 적절치 못합니다.
단지 닥스훈트의 골격중 가장 중요한 몇가지는 꼭 갖추어야 합니다.
제대로 번식을 한다면 기본골격은 갖추고 태어나는 것은 당연한 결과입니다.
부모가 키가 크고 잘 생기고 똑똑해도
형제들이 모두 고르게 키크고 잘생긴 유전을 받지 못하는 사람의 경우와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