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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변판, 배변패드에 몸을 반정도만 걸쳐서 응가랑 쉬를 밖에 해요.. >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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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변판, 배변패드에 몸을 반정도만 걸쳐서 응가랑 쉬를 밖에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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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민영 댓글 1건 조회 5,549회 작성일 17-07-08 10:41

본문

안녕하세요~
다음주면 7개월이 되는 단모 갈색 여아 마오예요~
쉬나 응가를 할때는 꼭 베란다에 있는 배변패드로 챡챡챡 걸어가요~
집안 곳곳에 배변패드를 뒀었는데 마오는 베란다가 좋은가봐요~
그래서 지금은 쉬나 응가를 할때 늘 베란다에 둔 배변패드로 가요~
그런데 문제는 배변패드에 앞발과 몸통 반정도만 걸쳐서 궁둥이는 배변패드 밖에 있어요~
그래서 쉬나 응가는 배변패드 끝자락에 묻고 저는 치우느라 휴지를 너무 많이 씁니다..
가끔 배변패드 안에 네발이 다 들어가서 완성할때도 있지만 아주 가끔입니다..
배변판을 둬도 마찬가지고 배변패드는 젤 큰걸로 두개 깔아둡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댓글목록

베르네집님의 댓글

베르네집 작성일

예 ㅎㅎ
닥스훈트들이 몸통이 길어서 배변판 밖에
볼 일 보는 아가들이 간혹 있어요.
보실때마다 엉덩이 올려서 볼 일 보게 해 주시구요.
한번이라도 잘 할때 아가가 좋아하는 간식을
주시면  인식이 되면 잘 하게 되니까요.
일반적인 배변판 보다 약간 큰 배변판이 11번가에서 시판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조금 큰 배변판이나
지금 쏘고 있는 배변판을 하나더 붙여 놓으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반복 훈련이니까요
잘 가르쳐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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