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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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동빈 댓글 1건 조회 8,042회 작성일 14-06-10 19:39본문
안녕하세요
이제2달된 블랙탄장모닥스훈트 까미를키우고있는데요..
이아이가 자꾸만 물려고해요..개껌하고 장난감도 주고하는데
손부터 발 누워있으면 이제 얼굴까지 물려고해요..더 어렸을때는
별로안아팠는데 이나고 날카로와져서 아프네요 ㅠㅜ
물려고 하면 배보이게 눕혀서 안돼! 하고하는데 잘못하고있는건지
암튼 물려고할때 못물게하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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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네집님의 댓글
베르네집 작성일
두달경의 강아지들은 어떤 견종이든 입에 닿는 것은 입으로 확인하는 시기예요.
입에 닿게 되면 절로 입으로 깨물게되는 시기에 있어요.
강아지가 물을 때 많이 아프면 아프다고 소리지르시며 표현하세요.
본능적인 시기로 아주 못 물게 할 수는 없지만 차츰 깨닳아가게 되니까요.
많이 아프다고 표현하는 방법이 가장 좋아요.
아직은 아가라 어떤 벌이 통하지 않을 수 있어요.
한달 정도 더 성장하면 차츰 훈육에 대해서 깨닿게되니까요.
생후 4개월경에는 키우는 분의 얼굴이나 머리, 귀등 무는 행동이 없어지면서
물건을 깨물고 개구장이 노릇을 하게되는 시기로 이빨갈이도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