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뒷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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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키츠유 댓글 1건 조회 8,416회 작성일 13-04-28 06:52본문
강아지 뒷발가락이 각5개씩 아치형으로 죽 있어서 '음-원래그러쿤!'했는데 찾아보니 닥스는 4개라네요..;;
게다가 아가가 오른쪽발에 박바닥패드가 작게 하나 더있어서 6개거든요..
기형인가요 아님 정상인가요?
후에 교배든 쇼를 나가던 산책을 하던 생길 수 있는 가능성중에 문제될게 있나요?
놀라서 질문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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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
어떤 견종이나 며느리 발톱( 뒷발에 하나 더 붙은 발가락) 이 있을 수 있어요.
닥스훈트에서만 나타나는 것은 아니예요. 다른 견종 모두 나타날 수 있어요.
며느리발톱이 있는 아가, 혹은 없는 아가로 분리되는 것 뿐이예요.
태어나서 일주일안에 잘라주거나 성장할 때 늦게 발견되면 동물병원에서
잘라주면 되는 것 이예요. 안잘라도 전혀 문제 되지 않아요.
보통 가정에서 태어나는 며느리발톱이 있는 강아지들은 키우시는 분들이 모르시기때문에
그대로 키우는 경우가 대부분 이예요.
건강이나 교배하는 것은 문제가 안되지만
쇼를 나가려면 지금이라도 잘라주세요.
동물병원에 데리고 가시면 아주 간단하게 자를 수 있어요. 비용도 얼마 안들구요.
쇼를 나갈 것 아니면 전혀 문제 되지 않아요.
세계동물보호협회에서는 꼬리나 귀, 발가락등을 자르는 것을 절대 반대하고 있어요.
꼬리 자르는 웰시코기는 꼬리를 자를 때 너무 고통스러워하기 때문에
꼬리자르지 않는 쪽으로 많은 애견인들이 마음을 모으고 있어요.
걱정하시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