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미엄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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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미엄마 댓글 3건 조회 8,719회 작성일 12-09-13 19:05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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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
안녕하세요.
카페에서 답글 올려드렸어요.
홈페이지 게시판에서도 같은 글이지만 올려 놓을께요.
닥스훈트 study 에서 산책이라는 단어를 치시고 검색을 해보세요.
카페에 더 많은 정보가 있어요.
다미는 성격이 워낙 좋아 더 그런 경향이 있어요.
지금 어린 아가라 사람을 좋아하고 많이 따르지만 어느정도 성장하면
모르는 사람을 좋아하는 것은 없어질거예요.
사람 어린아이들도 모르는 사람을 싫어하는 낯가리는 아이가 있고
누구나 다 좋아하는 아이가 있는 것 과 같아요.
산책은 처음 흙위에 올라서면 무서워서 주저앉는 강아지들이 의외로 많이 있어요.
무서워하면 안아주시고 다시 내려놓고를 반복하면서 땅하고 친해지도록 해야하구요.
처음부터 흙위에서 뛰고 좋아서 난리인 강아지들도 있지만 조심성있는 아가들은
도로에 내려놓으면 무서워서 벌벌 떨어요. 그럴 때 목줄을 당겨서 끌고가지 마시구요.
손에 사료를 몇알 갖고 나가셔서 아가 코에 사료냄새를 맡게하면서
앞에서 다가올 수 있도록 유도해보세요.
지속적인 산책시간을 갖으면서
걷는 재미를 알게 해주시면 날이 가면서 산책을 많이 좋아하게 되니까요.
시간이 되시면 매일 같은 시간에 잠시 밖에서 걷도록 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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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미엄마님의 댓글
다미엄마 작성일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
7개월 지나면 다미가 식욕이 지금보다 많이 떨어져요.
하루 먹을 양의 사료를 담아 놓으면 서서히 왔다갔다 하면서 먹는 자율적인 식습관이 생기게 되구요.
체내에서 요구하는 사료의 양을 다미 스스로 알아서 먹게 되는 상황이 되니까요.
한컵으로 늘리는 시기는 다미가 사료를 먹고 더 먹고 싶어하는 시기로 보시면 되구요.
자율급식을 하게되면 편하게 되니까요.
그릇에 사료를 아침에 한그릇 넣어놓으시면 하루 온종일 먹고싶을 때 다미가 찿아서 먹게 되구요.
그때는 사료의 양을 얼마나 주어야 되는지 정확하게 알게 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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