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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2주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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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필리핀입니다 댓글 4건 조회 10,175회 작성일 12-09-12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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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생후2주  되었습니다
.그런데   등 쪽에  털이 조금씩 듬성듬성 빠지는것  같애요
.
괜찬ㅅ찮은가요?

댓글목록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

강아지가 생후 2주에  털이 듬성듬성 빠지는 것이 보인다면 문제가 있어요.
강아지들 잠자리가  눅눅하다던가 영양이 부족한 어미견의 젖을 먹는 경우예요.
아직 신생견이라 따로 약을 쓸 수  없구요.

어미견의 영양관리를 잘 해주세요. 
강아지들이 말라있다면
영양실조라 볼 수 있어요. 

건조한 방석으로 자주 갈아주시고  방석은 햇볕에 내놓고 자외선 소독 해주세요.
등쪽에 털빠진 부위에만  약하고 순한 연고 발라주세요.

넓게 발라주시면 안되구요.
하루에 어느부위, 다음날 다른 부위등  조금씩만 발라주셔야해요.
흡수되면서  어린 강아지들은 건강에 좋치않은 영향을 줄수있어요.

필리핀님의 댓글

필리핀 작성일

와우..감사합니나. 강아지는 엄청 통통해요..여기 태풍때문에 비가 많이오긴했어요..아마도 선생님 말씀대로  눅눅해서 그런가봅니다..연고발라주고...목욕은 않되나요?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

만약 목욕을 시키시려면  어린 강아지들이 쓰는 샴푸로 아주 빠르게 시켜주세요.
젖을 먹어서 배가 부르거나 하면 안되구요. 공복에 씻겨야해요.
추워하면 안되니까요. 바로 감기 올 수 있어요.

될수있으면 두달정도 되었을 때  그때도 역시 대단히 조심스럽게 씻겨야해요.
처음 목욕을 잘 해야 다음번에도 두려움 없이  목욕을 하게 되니까요.
배가 부른 상태에서 하게되면 목욕하면서 장이 경직되어 소화불량이 올 수 있어요. ^*^
드라이 바로 해주시구요. ^*^

필리핀님의 댓글

필리핀 작성일

감사합니다.^^ 
강아지를 별로 좋아하지도않았는데,  여기 살다보니  다 키우게 되네요.
자꾸 털이 듬성듬성 빠지는것은, 아마도... 습기 때문이듯해서  오늘  아침  드라이로 말리고,
거실 소파에 뉘였는데요, 잘 자요..
근데  문제는  어미가 밖에서 계속 울어대서요.
시간이 좀 흐르니까  잠잠해지기 했어요.
아기는 아직 우유를 먹어야 되니까, 어미랑 함께 있어야 할것 같은데
그러면, 밖이라(지금도 비가 오거든요)... 아무리 개집에 지붕이 있어도, 습하쟈나요~
밖에 두는건 위험하고, 우유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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