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베르엄마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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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패티 댓글 3건 조회 8,911회 작성일 12-08-06 16:45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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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
예.. 강아지들이 가끔 그런 증상이 올 수 있어요.
얼마전 밖에서 오래도록 산책한 후유증이 온 것 으로 보여요.
바세린 연고를 발바닥에 발라주시면 좋아요.
맛사지 하듯 문질러 주세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구요.
발톱은 흙과 접하면서 자연스럽게 닳아가는 과정이니까 못생겨지는 것 아니구요. ㅎㅎ
영양제는 인 정도 먹여주시면 다른것은 사료에 들어있는 영양분으로 충분해요.
요즘 너무 더운날씨라 밖에 오래도록 있지않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여름 잘 보내세요. ^*^
패티님의 댓글
패티 작성일
넵 잘 알겠습니다^-^ 사실 패드가 까진뒤부터는 자전거는 전혀 안타고 30분정도 걸어다니다 오는게 전부인데 밤에 나가더라도 아스팔트가 달궈져있어서 그랬나봐요. 오전에 9시경에 시장한번 나갔다가 꿈돌이가 안하던짓을 하고 펄쩍펄쩍 뛰고 혓바닥이 쑥 나오길래 장도 제대로 못보고 집에 들어와 찬 수건으로 닦아주고 난리도아니였어요;; 그뒤로 놀래서 낮에는 절대 외출 안한답니다ㅎ "인" 이란 말씀이시죵? 입력 완료여 ~ ㅎㅎㅎ
정말 너무 더워서 한낮에 나가면 머리가 까질꺼같애요;; 베르엄마님 건강에 각별히 주의하셔요 ^^
관리자님의 댓글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
땅위 10센티 라는 글을 잘 쓰는데요. ㅎㅎ
낮은 키라 지열이 올라오는 시점에서도 더울 수 있어요.
얼마전 발바닥 상처가 영향을 준 것 같아요. 시장길에서 펄쩍 거린 것이요.
여름에는 저녁늦게 산책, 혹은 아침 일찍 정도 나갈 수 있지 낮에는 움직이기 어려워요.
이곳도 에어컨이 돌아가면서 난리여서 일주일을 정신없이 보냈어요.
서비스가 늦어지니까 강아지들 죽는다고 서비스센터에 통사정하고
기사님들이 강아지들때문에 딴곳가기전에 들러서 고쳐주시곤 했어요.
어제도 야간작업을 해서 에어컨 가동되구요. ㅎㅎ
더운 여름 잘 보내시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