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어머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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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초코탄레아 댓글 2건 조회 9,199회 작성일 13-01-29 13:15본문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남길게요ㅜㅜ
잘지내시져 ㅎㅎ??
다름이 아니라 레아가 이제 8개월째 드가는데
앞니는 저번에 말씀 해주신대로 가서 뽑앗구요
어금니는.. 4쪽 다 그대로 남아잇어요..
어금니에 이빨은 반쯤 나와잇구요
가서 뽑아야 되겟지요ㅜㅜ?
마취 해서 뽑으면..머..
사람도 사랑니 잘못 뽑으면 위험하다는 말있는데..
혹시 잘못 될까봐서요ㅜㅜ..
가서 마취 하고 뽑으면 되겟져??
그리고..요즘 레아가 이유없이 너무 짖어대요ㅜㅜ 낑낑대구..
밖으로 나갈려구 하면 혼자 폴짝폴짝 뛰어서 탈장 증세도
보이구요.. 머가 문젠지를 모르겠어요ㅜㅜ 어디 아픈건 아닌데..
강아지도 사춘기 시기가 있나요..?
아 ㅎㅎ 그리고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ㅎㅎ
댓글목록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
ㅎㅎ 예.. 강아지들의 사춘기는 빠르면 8개월에도 와요.
보통 10개월정도 부터 예민해져요.
작은 소리에도 짖고 .. 하지만 판단력이 생기기 시작하는 1년반 정도부터는
괜히 짖는 일은 거의 없어져요.
성장하는 과정이예요. 빠르게 사춘기가 오면 빠르게 지나가니까요.
어금니가 제대로 갈이가 안되었으면 수의사께 보이시고 빼는 방법으로 해주시구요.
까닥 영구치를 잘 못 뽑아 속상한 일이 생길 수 있으니까 잘 보시고 빼주셔야해요.
레아아빠님도 새해 좋은 일만 있으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