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조금 넘은 아가가 많이 우네요. (일본에서 닥스아가를 키우고 있는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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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158회 작성일 12-01-14 11:20본문
처음으로 키우는 아가라 아마도 당황스러우실때가 있으실꺼예요.
어떤분은 애기가 오줌을 잘 안누어도 놀래고.. 물을 안먹어도 놀래고. ㅎㅎ
동물이기때문에 먹고싶으면 먹고, 오줌도 마찬가지예요.
손을 깨물고, 모견이 그리워 울고 하는것도 다 성장과정이랍니다.
강아지들이 70일정도 되었을때 모견과 노는것을 보면
어미가 어깨등을 물어서 뒤집어놓을때가 있어요.
제 새끼가 싫다고 깨갱 하고 울다가 몇번 그러면 모견한테 막 달려들어요.
그리고 어미의 얼굴등을 물고.
그때 모견들은 좋아서 꼬리치며 반기는표정이 역력합니다.
그때 모견들은 좋아서 꼬리치며 반기는표정이 역력합니다.
그렇게 강아지로 성장하는것을 가르키는 모견과 떨어지면서
입양하시어 키우시는 엄마께 그와 똑 같은 행동을 하게되는것이지요.^^
지금 기르시는 아기도 그 시점의 아기라
지금 기르시는 아기도 그 시점의 아기라
같이 놀아줄 어미가 없으니 그 행동을 본능적으로 하는것이지요.
어느정도 시기가 지나면 무는 습관은 없어질꺼예요.
대신 무언가 뜯는 시기가 옵니다..
지금도 아마 입에 닿는것은 무엇이든 뜯으려할꺼예요.
절대 얕보게 무서워하시면 안되구요.
손으로 때리시면 더욱 안됩니다.
어느정도 시기가 지나면 무는 습관은 없어질꺼예요.
대신 무언가 뜯는 시기가 옵니다..
지금도 아마 입에 닿는것은 무엇이든 뜯으려할꺼예요.
절대 얕보게 무서워하시면 안되구요.
손으로 때리시면 더욱 안됩니다.
신문지를 말아서 매를 만들어 그 매로 야단을 치시면 되구요.^^
귀청소를 하실때는 강아지가 싫다고 으르렁대도 끝까지 언니가 해주셔야해요.
귀청소를 하실때는 강아지가 싫다고 으르렁대도 끝까지 언니가 해주셔야해요.
한번 지면 계속 지게됩니다...ㅎ
힘으로든 눈빛으로든 꼭 해야한다는것을 알려주셔야하구요.
귀청소는 목욕후에나 해주세요. 보통 한달에 1~2번정도의 목욕이면 충분하구요.
힘으로든 눈빛으로든 꼭 해야한다는것을 알려주셔야하구요.
귀청소는 목욕후에나 해주세요. 보통 한달에 1~2번정도의 목욕이면 충분하구요.
자주 귀청소를 하는것은 좋치않아요.
아기때는 모견이 오줌이나 똥을 뉘여줍니다.
모견과 떨어질때가 지나기는했어도 아직도 모견이 그리운 세살박이 아기라
아기때는 모견이 오줌이나 똥을 뉘여줍니다.
모견과 떨어질때가 지나기는했어도 아직도 모견이 그리운 세살박이 아기라
모견이 오줌을 뉘여주기를 기다리고 그럴수있어요.
아직은 아기라 어미가 그리워 울수있어요.
따듯하게 안아주시고, 꼭 떼어놓고 잠자게 하지않으셔도 될것 같아요.(순전히 내 욕심이지만...ㅎㅎ)
아기때는 안아서 재워주셔도 좋을것 같아요.
예전에 우리애들키울때... 업어서, 혹은 담요에 싸서 안고 다니며 재울때도 많았어요.
성장하면서 자연스럽게 저희들이 떨어져서 잠을 자게되었구요.
강아지때는 포근한 엄마품이 그리워서 그리 울수있어요.
대소변 문제로 혼을 내시는것은 좋은방법이 아니예요.
아직은 아기라 어미가 그리워 울수있어요.
따듯하게 안아주시고, 꼭 떼어놓고 잠자게 하지않으셔도 될것 같아요.(순전히 내 욕심이지만...ㅎㅎ)
아기때는 안아서 재워주셔도 좋을것 같아요.
예전에 우리애들키울때... 업어서, 혹은 담요에 싸서 안고 다니며 재울때도 많았어요.
성장하면서 자연스럽게 저희들이 떨어져서 잠을 자게되었구요.
강아지때는 포근한 엄마품이 그리워서 그리 울수있어요.
대소변 문제로 혼을 내시는것은 좋은방법이 아니예요.
한번이라도 잘 보았을때 크게 칭찬해주시고 예뻐해주시는것으로 교육을 시켜보세요.
칭찬으로 기르는것이 닥스훈트종을 잘 기를수있는 방법이예요.
사람의 말은 세계견종중 가장 잘 알아듣고 교육이 잘되는 견종이예요.
기초훈련을 조금더 성장하면 서서히 시켜보세요.
놀랠정도로 아주 잘하고 사람의 말도 서서히 이해할 달수가 올꺼예요.
강아지마다 다르기는해도 사람말을 정말 잘 알아듣는답니다...
코코와 좋은시간되세요.^^
> 코코언니 님이 남기신 글:
>
> 안녕하세여...
> 우선 이런 좋은사이트가 있는줄 멀랐네요..^^
> 지금 두달된 장모 블랙탄 아가를 키우고 있거든여..
> 한국에 살때는 닥스훈트라는 강쥐를 거의 본적이 없어서리
> 몰랐었는데..
> 일본에 오니까 가장 많이 기르는 강쥐가 닥스훈트네요..
> 그래서 저두 얼마전부터 강쥐를 한마리 입양했는데요..ㅎㅎ
> 처음 키우는거라서 정말 어려운것도 넘 많아서요.;
> 특히나 강쥐는 말을 못하는지라..도대체 몰원하는지 몬생각을하는지..도통 알수가없으니까 답답하구 그렇네요..ㅠ.ㅠ
> 그래두 혈통좋은걸루 키울라구 직접 애견샵에 가서 한국돈 백만원 정도 주고 샀거든요...여자아이루요.
칭찬으로 기르는것이 닥스훈트종을 잘 기를수있는 방법이예요.
사람의 말은 세계견종중 가장 잘 알아듣고 교육이 잘되는 견종이예요.
기초훈련을 조금더 성장하면 서서히 시켜보세요.
놀랠정도로 아주 잘하고 사람의 말도 서서히 이해할 달수가 올꺼예요.
강아지마다 다르기는해도 사람말을 정말 잘 알아듣는답니다...
코코와 좋은시간되세요.^^
> 코코언니 님이 남기신 글:
>
> 안녕하세여...
> 우선 이런 좋은사이트가 있는줄 멀랐네요..^^
> 지금 두달된 장모 블랙탄 아가를 키우고 있거든여..
> 한국에 살때는 닥스훈트라는 강쥐를 거의 본적이 없어서리
> 몰랐었는데..
> 일본에 오니까 가장 많이 기르는 강쥐가 닥스훈트네요..
> 그래서 저두 얼마전부터 강쥐를 한마리 입양했는데요..ㅎㅎ
> 처음 키우는거라서 정말 어려운것도 넘 많아서요.;
> 특히나 강쥐는 말을 못하는지라..도대체 몰원하는지 몬생각을하는지..도통 알수가없으니까 답답하구 그렇네요..ㅠ.ㅠ
> 그래두 혈통좋은걸루 키울라구 직접 애견샵에 가서 한국돈 백만원 정도 주고 샀거든요...여자아이루요.
> 우선 궁금한게 몇가지 있는대요..
>
> 1. 지금 생후 두달 조금더 됐거든요. 4월12일날 태어났으니까...정말 잘뛰어놀고 잘자구 성격도 정말 활발한데..
> 좀 성격이 강한것 같아서 걱정이에요..
> 이것저것 자꾸 물라고 하는건 어쩔수없다치지만 제 손이고 발이고 닥치는대로 물구요..가끔 으르렁 거리기도 하구요.
> ㅠ.ㅠ 귀청소 하거나 그럴라치면 아주 으르렁 거리면서
> 매섭게 노려봐서 정말루 혼자서는 엄두도 안나거든요..ㅠ.ㅠ
> 보통 아가 강쥐들은 이렇게 자기멋대로인가요..?
> 아니면 우리강쥐가 저를 우습게 ;보구 그러는것인지.
> 아님 아직 아가라서 뭘모르는것인지.......
> 자꾸 물라고 할때 어떻게 하면될까요..언제부터 제대로
> 교육을 시키면 될런지...
>
> 2. 밤마다 울어요..
> 그게요..지집에들어가서 잠자다가 자기가 오줌싸고싶어서 일어나면 그때부터 막 울어요. 그래서 저두 잠자다가 나와서 꺼내주면 금방 자긴 또 잠들구..그래서다시 집에 넣어놓구 좀더 잘라치면 한시간정도 있따가 또 울고..
> 그렇ㄱㅔ 새벽에 두세번은 절 깨우거든요..ㅠ.ㅠ 그래서 전 잠도 제대로 못자여..자긴 깨워놓구 다시스르륵 잠들구요.
> 가끔씩 무시하고도 싶지만..여긴 맨션이라 윗집이나 옆집에 강쥐소리가 들리면 안되기땜에 어쩔수없이 울면제가 나갈수밖에 없거든요..그래서 자기가 울면 으레 제가 나오는지
> 알구서 습관적으로 우는것 같아요..ㅠ.ㅠ
>
> 3. 사람말을 언제쯤 알아들을까요..?
> 가장 중요한게 대변문젠데요...
> 정말 징하게 안되네요..
> 그래두 큰거는 제대로 할때가 많은데요..
> 오줌은 자기 기분내키는곳에다가 찍~찍~ 싸고댕기거든요.
> 지금 삼주정도 됐는데..
> 아무리 혼내고 바닥을 치고 그래도 전~혀 안되는데요...
> 지금은 아직 어려서 교육하기 힘든시기일까요..?
> 아니면 계속 해야할까요.
> 똥,오줌 쌀때마다 혼내는 저도 스트레스고 혼나는 강쥐도
> 스트레스인지라..어떠케 해야좋을지..ㅠ.ㅠ
>
(2005.06.27 00:05:39 >
>
> 1. 지금 생후 두달 조금더 됐거든요. 4월12일날 태어났으니까...정말 잘뛰어놀고 잘자구 성격도 정말 활발한데..
> 좀 성격이 강한것 같아서 걱정이에요..
> 이것저것 자꾸 물라고 하는건 어쩔수없다치지만 제 손이고 발이고 닥치는대로 물구요..가끔 으르렁 거리기도 하구요.
> ㅠ.ㅠ 귀청소 하거나 그럴라치면 아주 으르렁 거리면서
> 매섭게 노려봐서 정말루 혼자서는 엄두도 안나거든요..ㅠ.ㅠ
> 보통 아가 강쥐들은 이렇게 자기멋대로인가요..?
> 아니면 우리강쥐가 저를 우습게 ;보구 그러는것인지.
> 아님 아직 아가라서 뭘모르는것인지.......
> 자꾸 물라고 할때 어떻게 하면될까요..언제부터 제대로
> 교육을 시키면 될런지...
>
> 2. 밤마다 울어요..
> 그게요..지집에들어가서 잠자다가 자기가 오줌싸고싶어서 일어나면 그때부터 막 울어요. 그래서 저두 잠자다가 나와서 꺼내주면 금방 자긴 또 잠들구..그래서다시 집에 넣어놓구 좀더 잘라치면 한시간정도 있따가 또 울고..
> 그렇ㄱㅔ 새벽에 두세번은 절 깨우거든요..ㅠ.ㅠ 그래서 전 잠도 제대로 못자여..자긴 깨워놓구 다시스르륵 잠들구요.
> 가끔씩 무시하고도 싶지만..여긴 맨션이라 윗집이나 옆집에 강쥐소리가 들리면 안되기땜에 어쩔수없이 울면제가 나갈수밖에 없거든요..그래서 자기가 울면 으레 제가 나오는지
> 알구서 습관적으로 우는것 같아요..ㅠ.ㅠ
>
> 3. 사람말을 언제쯤 알아들을까요..?
> 가장 중요한게 대변문젠데요...
> 정말 징하게 안되네요..
> 그래두 큰거는 제대로 할때가 많은데요..
> 오줌은 자기 기분내키는곳에다가 찍~찍~ 싸고댕기거든요.
> 지금 삼주정도 됐는데..
> 아무리 혼내고 바닥을 치고 그래도 전~혀 안되는데요...
> 지금은 아직 어려서 교육하기 힘든시기일까요..?
> 아니면 계속 해야할까요.
> 똥,오줌 쌀때마다 혼내는 저도 스트레스고 혼나는 강쥐도
> 스트레스인지라..어떠케 해야좋을지..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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