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모 종견 레드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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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853회 작성일 11-12-29 04:23본문
WOOJU 레드수 | A80050 | |||
리오자견YAM과 도리의 마지막자견 A0153 20070917 | 예삐,리오자견과 도리자견, 레드챔프 |
단모 닥스훈트의 매력을 다 갖고있는 종견 레드챔프 입니다.
둘이 찍으면 맨 아래 상태에서 얼굴을 들고 가슴이 앞으로 나오게 한 후 후지는 폭 만큼 유연성있게
뒤에서 받쳐주도록 세우는 것 으로 레드챔프의 골격은 종견이며 쇼독 입니다.
미끈한 몸매에 닥스훈트 단모의 매력적인 날카로운 눈빛을 갖고 있지만 순둥이 입니다.
왕초로는 대단한 카리스마를 발휘하기도 합니다.
몸무게 4.5키로의 미니어처로 똑 같이 생긴 밝은 솔리드레드 모색의 2세를 거느리고 있습니다.
여러마리 숫강아지중 뽑아올린 챔프2세의 아직은 어린 강아지지만 마음에 꼭 드는 녀석이 두마리 있습니다.
도리가 마지막으로 낳은 자견으로 윗대에 독일산 블랙탄 알렉이 있습니다.
발달된 흉심은 알렉 이전 부터 내려오면서 종견들이 태어나고 있습니다.
알렉 이전에는 수입견 볼시와 고증조모 에바가 있습니다.
볼시의 사진은 아쉽게도 90년도 전람회 뛸때의 작은 사진이 전부입니다.
볼시와 에바는 빌마와 함께 수입되면서 잠깐 실수로 다른 사람한테 건너가게되면서 많은 고생을 하다
7살 되던 해에 베르네집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그런 연유로 빌마의 자손이 번창한 것과 달리 에바와 볼시의 자손은 도나와 도리가 전부입니다.
다행히 도나와 도리를 받게되어 베르네집에서 모견으로 크게 활약을 하게 되었고
현재 도나 도리의 혈통들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수입하는 것이 문제가 아닙니다. 수입견들을 어떻게 관리하고 자손을 번창시키고 발전시키는가 가 문제 입니다.
자손 대대로 견사의 혈통으로 만들어 나가며 건강 유지를 해야 합니다.
견사에서 가장 힘든 것은 종견을 선발하는 것 으로 아무리 예민하게 보았어도
성장하면서 흡족한 종견이 되기는 쉽지않습니다.
어릴때 이미 종견감들을 선발하게 되는데 모견보다 더 유전하는 성품, 골격을 유심히 봅니다.
성장하면서 흡족한 종견이 되기는 쉽지않습니다.
어릴때 이미 종견감들을 선발하게 되는데 모견보다 더 유전하는 성품, 골격을 유심히 봅니다.
레드챔프는 큰 기쁨을 주고 있는 종견으로 " 넌 엄마의 보배야 " 라고 말해줍니다.
조상견들과의 정이 끈끈하여 더욱 사랑스런 녀석들 입니다. ^*^
(사진 초점이 정확히 맞지않았는데 챔프를 제자리로 보낸 상태라 그냥 올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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